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니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 주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주변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르호보암은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듣는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을 듣고 싶어한다.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닌지...
내 마음에 있는 것을 들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순종하지 않고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듣기 싫은 것, 불편한 것을 듣는 하루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불편한 것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실끼?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을 따라간다.
아버지의 강력한 왕권이
르호보암에는 매력이 있었을 것이고,
그 아버지보다 더 강력한 왕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따라간다, 그것보다 더 강하게 반응한다.
결국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듣고, 하고 싶은대로 한다.
참 어렵다.
듣기 싫은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할까?
듣기 싫은 것을 듣고 그것을 행할 수 있다면.....
결국 듣는 마음이다.
듣는 마음은 또한 순종하는 마음이다.
순종하는 마음은 또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듣는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듣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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