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고후 6:1-7:1 "내 마음과 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전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마음과 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이 알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것을 연습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의 모습을 그대로 이해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의 기도를 응답해주실까?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자신의 삶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에게 거리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며,
자신이 겪는 모든 고난의 이야기를 나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바로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리라...

영적비밀이 필요하다. 
영상을 통해 다 드러나고, 나타내는 시대에는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비밀의 시간이 그 사람의 힘이 된다.

치열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지금 나에게는 무엇인지 안다.
그것을 포기하지 않고 외면하지 않고 훈련해야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알고 계심을 고백하며
내 삶의 순간순간을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신 걸음걸음을 믿음으로 응답하며
내가 넘어가야 할 것을 넘어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