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고후 5:11-21

꿈꾸는꼬목사 2020. 10. 2. 07: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해의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생명의 하나님 _> 구원의 하나님 -> 화해의 직분을 맡기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기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가 더 중요한 것은 아닌지...
내 상한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뭉쳐진 마음을 풀어주기
다른 사람 - 처가 가족들 모임을 기쁨으로 함께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회복을 이뤄가실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셔서,
그 육신에 '죄'에 대하여 사형선고를 내리셨다.
죄에 우리를 정죄했지만
이제 우리가 죄를 정죄한다.
바로 그것이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 새로운 피조물의 부르심은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다른 세상을 향해 있다.
바로 그것이 아담과 아브라함, 이스라엘, 교회를 통하여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자기 자신에게 향해 있는 마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향하여 손을 내미는 마음...
그들의 회복을 돕는 마음..
그들이 치유를 돕는 마음...
바로 그 마음과 손길이 부르심의 길이다

 

기도
하나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화목케 하셨사오니
그 회복됨을..
그 치유함을.
그 자유함을
내 삶에서 매순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