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공부하는 길
p. 12 인생은 행복하기 위하여 존재하기보다는 공부하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p.19 신학은 신앙의 맥락 속에서 태동한다. 신앙에서 유리된 신학은 공허하다. 신학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 신학은 신앙을 며ㅑㅇ료하게 만들어준다. 신학은 현재의 신앙 형태를 성찰하는데 도움을 준다.
p.27 신학의 연구대상 - 하나님은 인식의 대상으로 들어오는 순간에도 인간 사고의 포로가 되지 않는 분이다. 인간의 사고의 대상이 될 떼ㅐ에도 손님으로 전락하지 않으며 주체이기를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을 객체로 내어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 인식이 대상이 되면서도 동시에 주체이기를 멈추지 않는다.
p.29 피조물에 대한 이해가 풍성하지 못한다면 피조물의 창조물 되시는 하나님의 이해는 빈약할 수 밖에 없다.
p.31 신학은 먼저 온 몸으로 체득한 뒤에 지성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체험과 체득의 순간이 없는 신학은 공허한 신학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읜 운동 속에 참여하는 순간이 없다면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이 아니라, 인간 의식의 투사에 불과한 신개념을 연구하는 것이다.
p.32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은 하나님의 사건 속에 참여하는 신앙의 행위로써만 가능하다. 신학의 방법은 신앙의 방법이며, 신학의 인식은 은혜의 인식이다.
"하나님을 연구하된 하나님의 운동 속에 참여하면서 공부한다"
p.36 신학의 역할
1) 신앙인과 신앙공동체에 대해서 해석적 역할을 담당한다
2) 신앙인과 신앙공동체에 대해서 검증과 비판적 성찰의 역할을 담당한다.
p.38 신학의 유익 : 하나님의 관점
1) 다른 학문에 대해서 신학이 주는 유익은 하나님의 관점을 제공한다는데 있다.
2) 하나님을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에 대해서 큰 공헌을 한다.
p.44 신학의 자료 : 성경, 전통, 경험, 이성, 문화
2. 하나님을 아는 지식
p.61 계시의 필요성
- 존재적 차원에서, 인식의 차원에서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
p.63 계시의 내용
- 하나님의 참된 모습, 인간의 참 모습, 하나님의 새로운 세계
p.64 계시의 종류
- 일반계와 특별계시
p.70 계시와 이성
-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의 이성에 의하여 파악할 수 없다. 계시는 분명 인간 이성의 능력을 초월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시가 비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초합리적 성격을 띄고 있지만 비합리적 성격을 띄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의 이성을 부정하지 않고 완성한다.
p.74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 속에서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 속에 들어가는 지식을 의미한다.
p.76 계시와 인격의 변화
- 하나님의 계시는 계시를 받는 사람의 인격적 변화를 동반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인간 사고 구조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이것은 패러다임의 변환이라고 부를 수 있다.
p.81 모든 사람에게 계시적 사건을 주신다. 문제는 믿음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자세가 부족한 곳에서 계시적 사건은 재수없는 사건이 된다. 믿음의 자세가 있는 곳에서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게시가 된다.
3. 하나님이 주신 말씀
p. 91 성경의 내용
- 사람, 사건, 원리.
p.110 말씀을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은 문자에만 매달려서는 안된다.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앎의 내용은 말씀의 세게 속에 들어와야 한다. 우리는 일상적인 경험과 만남의ㅏ 세계 속에서 좋은 것을 깨달을 때마다 그에 상응하는 말씀을 세게를 떠올려야 한다ㅏ. 좋은 책을 한 권 읽을 때 우리는 질문해야 한다. 성경의 참된 앎은 일상적 삶의 앎을 포괄하는 깨달음이다 .
p.114 말씀에 대한 자세
- 암송하라. 개인화하라. 내 삶을 진단하고 처방하라. 말씀 안에서 미래의 비전을 회복해야 한다.
4. 삼위일체 하나님
p.125 상대방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은 빈곤과 풍성의 문제일뿐만 아니라 사망과 생명의 문제이다. 우주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빈곤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는 운명을 잉태한다.
p.126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이 베푸는 혜택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이 삶에 베푸는 혜택을 받음으로써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5.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
p.145 하나님의 속성은 하나님이 인간과 달리 가지고 계신 특성을 지칭한다. 하나님의 속성에는 무한성, 불변성, 자존성, 전능성이 있다
p.146 하나님의 속성
- 신앙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분명한 차이를 깨닫는 곳으로부터 시작한다.
p.160 능력의 의미
- 어느 정도의 범위까지 감당할 수 있느냐, 얼마나 오랜동안 감당할 수 있느냐.
p.166 하나님의 성품
- 신앙인의 운명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인간에게 자신의 영광을 부어주시고 자신을 찬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이 신자의 운명이다.
6.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
p..183 창조에 대한 믿음은 신앙의 기본이다. '너는 존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나는 존재한다'는 인간의 깨달음보다 선행한다.
7. 인간이 되신 하나님
p..
8.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p..258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현재화의 사역이다. 성령은 바깥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사역을 신자의 내부 안에 불러 일으키시는 하나님이다.
p..268 성령의 은사를 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성령의 은사는 외재적 은사와 내재적 은사로 구분된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은사를 내재화하기를 원하신다. 참된 신앙인은 성령의 은사를 내재화한다. 내재적 은사는 신자의 심령 속에 스며들어 신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은사이다. 성령의 은사가 외재적 은사에 머무르 때 신자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을 전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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