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아서 모이면
언제든지 떠나가고 헤어질 수 있지만,
같은 비전으로 모이면
끝까지 함께하게 됩니다.
'새로운 학교'에 대한 꿈을 꾸면서
떠나가는 사람도 있고,
함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너무나도 당연하지요.
처음에는 사람 때문에 시작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전이 중심이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정돈해가시는 겁니다.
오늘 학교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은
하나님은 이미 준비를 끝내셨다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누리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그것을 보기 원하신다는 것이고....
학교공간에 대한 부분은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또한 '새로운 교육'에 대한 비전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교육하실 선생님들을 찾습니다.
탁월하신 선생님은 필요없습니다.
탁월해지길 원하시는 선생님이 오시면 됩니다.
하나님의 꿈은 한걸음씩 걸어가야 보게 됩니다.
기억하며 기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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