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말씀 ]
본문 : 시편 15:1-5
제목 : 일상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사람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 같더니
이태원사건으로 인해 또 다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네요.
잘 정돈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수고하고,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어진 복을 받아 누리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에게 있는 '죄의 습관'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좋은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누리려면
우리의 싸움은 바로 '죄의 습관'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습관이 없으면
주신 복을 받아누리지 못합니다.
죄의 습관이 주시는 그 복을 막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시편 15편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자격을 이야기합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이미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시편 15편은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말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일상에서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갈까?
나의 죄의 습관을 치우고, 하나님을 누릴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해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Part 3 말씀이야기 > 말씀 묵상과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4 주일말씀 '십자가의 영향력' 설교노트 (0) | 2020.05.20 |
---|---|
나쁜 습관은 목사에게 문의하세요! (0) | 2020.05.17 |
5/10 주일말씀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법" 설교노트 (0) | 2020.05.08 |
5/3 주일말씀 '사람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설교노트 (0) | 2020.05.01 |
4/26 주일예배 '믿음의 언어가 중요한 이유' 설교노트 (0) | 202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