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21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기 원하시는 분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모든 것을 누리며, 최고의 보화를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22절)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붙들고 있지 않을까?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하지만,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한 가지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되돌아보기,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 되는 선택과 결정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영역을 알려주실까? 어떤 영역을 보여주실까?
한 사람이 와서 예수님께 '영생'을 묻습니다.
그리고 모든 계명을 다 지켰다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그 사람은 최선을 다해 살아본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는 거지요.
그런데 그 가치를 향해 나아갈 때
예수님은 "부족한 것' 한가지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며
바로 그것이 '재물'이라고 말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재물이 있기에 만족하지만,
사실은 그 재물이 하늘의 보화를 누리는데
장애물이었던 겁니다.
결국 그 '장애물'을 넘어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 이 지점에서 무너진다.
물질의 영역에 무너지기에
다른 '열매'들이 맺히지 않는 것을 자주 본다.
그것이 나를 지켜주는 것 같지만
그것이 장애물임을....
내가 의지하는 것이 결국 내 장애물임을!!!
기도
하나님! 오늘 내 눈을 열어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의지하는 것이 장애물임을 알게 하시고,
내가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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