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입술은 공경한다고 하나 마음은 없는 이들....(2절)
생명과 회복을 향한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생명과 회복을 위한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율법을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한다.
생명보다 율법이 더 중요하다.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성으로 사는 것은 아닌지...
말은 사랑한다고 하지만,
행동은 나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포기가 아니라 회복,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마음에 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을 살리기 위하여 집중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은 누구를 만나 사랑하기로 결정하고 생명과 회복을 나누게 될까?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기준과 규칙이 중요하다.
거기에 사람에 대한 생명과 회복은 관심이 없다.
그러기에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비난하지 않는다. 정죄하지 않는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길을 사랑하며 걸어간다.
내 삶을 돌아본다.
지금의 상황도 되돌아본다.
내 안에 정죄하는 마음은 없는지..
내 안에 비난하는 마음은 없는지...
사랑은 습관이다
마음을 정할 때 주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기도
하나님 ! 오늘 하루의 삶을 올려드립니다.
만나는 이들의 내면에 관심을 갖게 하시고,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그들 안에 회복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며,
살리기 위해, 회복하기 위해, 생명을 주기 위해
그 길과 걸음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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