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
새각시
새각시 때
당신에게서는
이름 모를
풀꽃 향기가
번지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당신도 모르게
눈을 감곤 했지요
그건 아직도
그렇습니다.
- 나태주 -
16송이의 장미를 사들고
아내를 기다린다....!
지난 시간에 사랑을 담아서....
지난 시간에 고마움을 담아서....
지난 시간에 미안함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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