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친구신청을 했다”
종훈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1년간 전자매체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핸드폰 자체를 개통하지 못하게 한다.
1년이 끝나는 첫 날!
나에게 바로 페북 신청을 했다;;;
종훈이가 예전부터 그랬다.
“페북 친구부터 신청할꺼라고.,,”
그러면 나는 이렇게 말했다.
“부모자식간에는 친구하는거 아니야~”
야.. 이 미묘한 감정은 뭐지~~~
컸다는 대견함도 아니고~
신청을 받아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ㅎㅎㅎ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사랑하는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훈, 서현이의 중학교생활 (0) | 2019.03.09 |
---|---|
아이들과 함께 성경공부 (0) | 2019.03.09 |
종훈이가 고백하는 하나님 (0) | 2019.03.04 |
사랑하는 서현이의 졸업식 (0) | 2019.02.15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0) |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