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7장 ]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세상은 자격과 기준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격과 기준'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자격미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격미달'인 우리들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불러주신 겁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해주신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격과 기준이 '된다'고 말하는 것도....
자격과 기준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여전히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그러기에 '성장'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나를 뛰어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주님 한 분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십시다.
거기에 생명이 있고...
거기에 성장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 분 바라보며
나를 뛰어넘는....
나를 부인하는....
'성장'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 11월 22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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