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나누면서
기뻐하는 꿈꾸는교회 가족들을 보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
복음나눔훈련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의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분명한 건
내가 배울 때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간다는 것이다....
더 하나님을 알아가며...
더 복음을 누리며.....
더 하나님 앞에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내년에 꿈꾸는교회는
복음을 나누는 한 해로 세워갈 것이다...
전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나누라는 것이다.
물론 나누는 훈련을 받아야하지만...
복음 나누는 것을 목사에게 미루지 않는 교회!
복음을 나누며 누리는 교회!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교회!
교회의 본질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목사가 복음을 나누지 못하고...
장로가 복음을 나누지 못하고..
권사가 복음을 나누지 못하고...
어찌 이것이 복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부담스러운 교회가 되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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