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
그건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사랑'이 필요하다.
'헌신'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사의 본질은 1가지이다..
말 그대로 '교사'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가르쳐야 할 '컨텐츠'이다.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줘야 한다.
그리고 교사들은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야한다.....
지금까지 교회가 애쓰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모두 실패했다...
왜 일까...이유를 생각해보면...
컨텐츠가 없기에 사랑을 이야기하고...
컨텐츠가 없기에 이벤트만을 이야기한다...
컨텐츠가 없기에 먹을 것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다.
우리 교회학교 리더들에게 이야기한다.
부흥하려고 하지마라.
아이들 많이 오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필요없는거에 힘쓰지 말고
지금 주신 아이들 잘 양육해라!
그거면 충분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
그 컨텐츠를 갖고 있는지....
아이들에게 줄 컨텐츠가 없으면
결국 내 이야기만 하게 된다.
답없는 내 인생 이야기해봐야 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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