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시작하면서, '이 교회가 어디로 가야하느냐!'
이것처럼 중요한 고민은 없다.
방향성은 '설교'와 함께 '양육'을 통하여 구체화된다.
그리고 설교와 양육은 결코 구분되지 않는다.
설교를 통하여, 양육을 통하여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제야...뼈대가 정리가 되었다.
철저하게 '복음'을 중심으로 하나씩 세워가는 것이다.
'복음'을 중심으로 할 때
예배의 개념도, 기도의 개념도, 섬김의 개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개념들이 모두 바뀐다.
하나씩..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간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 분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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