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헤개가 이 처녀를 좋게 보고(9절)
1. 에스더의 삶
-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다(7절), 이방 땅에서 살게 되었다(5-6절)
- 에스더의 삶은 그렇게 평탄하거나 좋은 삶은 아니다.
- 어쩌면 가장 아픔과 눈물로 가득찬 삶을 살 수도 있는 인물이다.
- 그러나 성경은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고 말한다.
2. 잘 보이려는 노력, 잘 보여지는 은혜
- 누군가는 자신의 삶이 고난과 고통의 삶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그를 그렇게 생각할찌라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 왜 에스더라고 그의 삶에 굴곡이 없고, 안타까움이 없을까....
- 그런데 헤개에게 에스더는 좋게 보였다.
- 바로 이것이 은혜이다.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 보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 무엇이 중심인지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3. 메인이 무엇인지를 늘 기억하라.
- 내 눈에 보이는 사람이 메인이 아니라, 그 사람을 넘어, 그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보라.
- 왕후를 택하는 헤개가 메인이 아니다. 아하수에로가 메인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은 배경이며, 배후이다.
- 메인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 그것을 주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다!
- 바로 이것이 우리의 본질이며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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