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꿈꾸는교회가 시작된지 12년을 넘었다.
정말 어떻게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른 시간이었다.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여전해야 할 것도 많다.
그런데 어느 덧 그런 생각이 들었다.
멈춰야 하지 않을까.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휴가기간은 정말 아무 것도 안했다.
개인적인 일만 했다.
물론 문득 문득 떠 오르지만
그래도 의도적으로 멈추고 개인적인 일만 했다.
안식년을 가야하지만
교회 사정이 그럴 수 없기에
내년 1-2월은 안식월을 가지려고 한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쉬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참 감사한 것은
시간이 흘러도 내 안의 열정이 그대로 있음에 참 감사하다.
해야 할 것이 있고,
할 수도 있는 것이 많은 것도 참 감사하다.
요즘 혼자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 있다.
"하나님!.......... 해 주세요!"
하나님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는 시작이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그 흐름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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