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회를 떠나 멀리 왔다.
떠났어도 교회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리라.
아침예배 덕분에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함께 참여했다.
오프라인에서 예배드리는 분은 눈에 그려지고
또한 온라인 아침예배 자리에 나온
우리 성도들을 보면서 감동이 되었다.
예전에 누군가
'아침예배 인원은 교회 전체 성도의 십일조'라고 했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 것 같다.
말씀 앞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기도함으로 자신의 인생을 내어드리는 사람들,
교회를 위해,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
결국 이들을 통해 교회는 세워져감을.....
멀리 떨어져 있으니 또 다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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