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여호수아(Joshua)5:1 - 5:12

1. 문맥
요단강을 건너고 첫 전쟁을 하기 전에 할례를 하라고 하심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약속을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2 말도 안되는 명령을 하시는 하나님
9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
11-12 은혜를 통해 믿음의 수고를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전쟁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에 중요한 것은 승리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승리 앞에서 할레를 행하라고 하신다.
말도 안되는 명령이다.
그러면 움직이도 못하는 상황인데
적이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끝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명령을 하라고 하신다.

전쟁보다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가? 바로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하나님은 할례를 통해 언약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그 정체성으로 전쟁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임을...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임을...
그 약속을 지키게 하셨음을....
그리고 그 약속이 바로 내 자신임을...

4.  기도
1) Adoration
전능하신 하나님,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여전히 내가 더 급합니다. 하나님이 하심에도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내가 하나닝믜 사람임을,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해야 하는 것보다 내가 누구에게 속해 있고, 누구인지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