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세미양오름(삼의악오름) 둘레길이 아니라 올라가서 같은 길로 내려와야 한다.  아내에게 잔소리 들었다. 다들 자는데 혼자 새벽에 나오는 것은 아재라고;;;;; 인정하지만 나는 밤 시간은 아깝지 않은데 새벽 시간은 참 아깝다. Part 4 주제별 이야기/걷기 2022.04.22
[오름] 검은오름 비가 온다고 해서 숙소 가까운 오름을 잡아 연동 검은오름에 왔다. 좁은 길을 계속 가다보니 여기가 맞다 했다. 또한 주차장이나 안내표시나 정확하지 않아 스쳐 지나갔다. 올라가는 길도 결국 선택해야한다. 처음에 쉬운 길을 갈지, 어려운 길을 갈지... 결국 반대는 반드시 나오니까.. 인생도 다르지 않은 듯...!! Part 4 주제별 이야기/걷기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