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와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내가 알아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알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지극히 '이기적'인 의도이다 ㅎㅎㅎㅎ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알아가기 & 나를 알아가기'는 내 중심 자체를 뒤흔드는 작업이 됨을 깨닫는다.참 하나님을 몰랐구나... 참 하나님과 관계없었구나.... 참 머리로만 알고 있었구나....하나님의 성품을 공부하면서 그 성품이 내 마음에 그리 들지 않는다. 쫌... 별로다... ... 그래서 여전히 버티는 부분이 있다.다시금 묵상하고 공부하면서 그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맞춰간다.... 그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조율한다....그게 능력이고 그게 생명이고 그게 영광이기에.....같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