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은 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나의 생각, 나의 말, 나의 행동, 나의 선택까지.... 상황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하루의 첫 시간이 중요한 것이다. 말씀묵상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하나님 앞에서 '나'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나'에 맞는 생각, 말, 행동.... 그것이 하루 모든 삶에 드러나는 것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해야 할 것은 '감사일기'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사는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좋은 일' 이미 여기에는 나의 관점이 담긴다. 내가 보기에 '좋은 일'이다.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우리의 관점은 사실 '좋은 일'과 '나쁜 일'을 구분할 능력이 없다. 물론 감사한 일을 찾으려고 하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