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찾으라. 부르라. 버리라. 돌아오라. 나아오라. 긍휼히 여기시리라. 용서하리라. 다시금 돌아본다. 주님을 찾고 있었는지, 부르짖고 있었는지... 또한 내 자신의 죄악들을 버렸는지.. 그래서 주님께로 돌아왔는지, 나아왔는지... 그러기에 긍휼하심을 풍성히 누리지 못하고, 용서하심을 누리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또한 내 안에 깊은 두려움이 있음을 본다.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내 것을 버릴 때 정말 하나님이 응답하실까 하는 마음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