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40명 가량을 복음나눔을 했다. 특별히 PRE STEP을... 그래서 든 생각은 아들도 우리 교회 교인인데 양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서 주일 밤에 아들과 PRE STEP 복음나눔을 시작했다. 어색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 아들과 나눈 첫 과는 참 행복했다.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이렇게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다. 나눔을 하다가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들아! 이제 너는 아빠를 넘어서서 아빠는 너에게 해 줄 이야기가 별로 없단다. 아빠는 원칙과 기준을 말해주지만 구체적인 답은 이제 네가 찾아가야 한단다" 아들과 복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세상을 나고, 아들이 그 세상을 삶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을 회복하는데 아들이 통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