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면서 건강한 가정에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음을 본다.그것은 바로 '기준'이다.건강한 가정에는 '기준'이 있다.그리고 그 기준을 지켜려고 한다.가족구성원 모두가 그 기준을 지킨다.그런데 건강하지 않은 가정은 '기준'이 없다.부모 마음대로 하거나자녀들 마음대로다.그리고 각자의 기준으로 살다보니서로의 기준이 다룸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난다.부부가 가진 상황에 다른 기준으로 자녀를 대한다.덕분에 자녀들은 기준을 정할 수가 없다.그리고 부모는 자녀가 기준이 없다고 야단친다.정작 부모도 기준이 없다.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시작은 가정의 '기준'을 세워가는 것이다.그런데 그 '기준'이 자기 중심적일 수 있기에가족 구성원을 벗어나 제 3의 기준이 필요하다.그것이 바로 교회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이다.왜냐하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