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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32:1-11 "우리의 길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진리되신 하나님 -> 우리의 길이 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길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살 길을 찾고... 내 방법을 찾고... 내 수단을 찾고...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 가운데 여전히 내 방법으로 보려고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 하나님의 길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길을 구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마음을 구할 때 어떤 것을 보게 하실까? 인간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죄'이다. 그 '죄'로 인해 자신의 것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몰입하지 못하게 한다. '죄'로 인하여 ..

[summary] "고수의 몸 이야기" 한근태

p.4 건강이란 무엇인가? 세계보건기구에서 내린 건강의 정의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모두 건강한 것을 건강으로 정의한다. 건강을 뜻하는 헬스, 치유를 뜻하는 힐링의 어원은모두 그리스도 holos다. holos는 신성하다는 뜻의 holy, 전체를 뜻하는 whole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건강에 있어서 인간의 일부분만이 아닌 전체가 중요하고 건강은 그 자체로 신성하다는 메시지를 준다. p.5 진짜 건강한 사람은 자신의 몸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p.7 버킷리스트와 반대되는 더킷 리스트가 있다. Part 1 몸을 경배하라 - 생각이 많다는 것은 몸은 움직이지 않고 대신 머리만 사용하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몸이 지나치게 편하다는 것이다. - 몸과 마..

[묵상] 시편 31:1-24 "반석이며 산성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니.... 왕이신 하나님 -> 반석이며 산성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반석과 산성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반석이 되고 산성이 되려고 한다. 그러기에 두려움과 불안함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의 반석과 산성이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내 모습을 보게 하실까? 다윗은 철저하게 적으로 둘러쌓여 있고, 수치를 당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사람들이 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의 '견고한 성'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불안해보이나 불안한 것이..

[묵상] 시편 30: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슬픔이 변하게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아름답고 선한 것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아름답고 선한 것으로 내 삶을 바꿔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고 있는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지... 여전히 내 생각과 틀리기에 고집을 피우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행하시고 이루실까? 하나님은 선하시다. 그러기에 그 분에게 나오는 것은 선할 수 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슬픔이 있고, 베..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박재연

p.8 사람의 인품은 결국 타인과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대화 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9 대화를 잘하기 위한 두 가지 전제조건 1)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2) 말과 행동을 내가 선택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Chapter 1 관계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단절의 대화 요소 첫째, 자동적 생각 - 대화를 하면 할수록 좌절하는 이유는 '자동적 생각' 때문입니다. - 대화를 망치는 자동적 생각의 패턴 1) 판단 2) 비난 3) 강요, 협박 4) 비교 5) 당연히, 의무화 6) 합리화 -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든, 부정적인 생각이든 그 생각을 알아차리는 훈련이 중요하다. 1) 자동적 생각에 따라 감정은 다양하게 변한다. 2) 자동적..

[묵상] 시편 29: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왕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시며 내 인생의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생각으로... 내 방법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그들의 삶 가운데 드러나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보게 하실까? 시편 29편은 하나님이 왕이시라고 말한다. 그러기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소유이다. 또한 그의 백성인 우리에게는 우리 삶의 가장 합당한 것들을 주신다. 바로 이러..

목사는 이끈다?… 예수님처럼 팔로워 되라!

목사는 이끈다?… 예수님처럼 팔로워 되라!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에릭 피터슨, 유진 피터슨 지음/홍종락 옮김/복있는사람 목회자만큼 자기 분야에 정통하기 힘든 전문가가 있을까. 구원과 섭리의 신비 안에서 살아가야 하고 때론 이해하기 힘든 현상도 청중 앞에서 증언해야 한다.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미친 유진 피터슨(1932~2018·사진) 목사도 이런 목사직의 특수성에 동의한다. “목사의 독특성 중 하나는 의사나 변호사 등 다른 전문가보다 업무에서 훨씬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지 놀라곤 한다.”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린 피터슨 목사의 진솔한 고백은 목..

[묵상] 시편 27:1-14 "구원의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생명이신 하나님 -> 나를 살려주시는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도록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곳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다른 곳을 신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에게만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찾도록 몰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내 삶을 구원하고 계실까?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는 존재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찾을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몰..

[묵상] 시편 2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영이신 하나님 -> 내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알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의 시선을 신경을 쓸 때가 많고,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를 고민한다. 자연스럽게 계산하고 판단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살펴보는 것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으로 대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과 생각을 보게 하실끼? 인간은 완전할 수 없다. 그게 인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함을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 그래야 비로소 내 삶이 온전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아무리 잘 보이고, 괜찮게..

"축의 시대" 카렌 암스트롱

머리말 - 우리가 독일의 철학자 카를 야스퍼스가 '축의 시대'라고 부른 시기에서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시기가 인류의 정신적 발전에서 중심 축을 이루기 때문이다. 대략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200년 사이에 세계이 네 지역에서 이후 계속해서 인류의 정신에서 자양분이 될 위대한 전통이 탄생했다. 중국의 유교와 도교, 인도의 힌두교와 불교, 이스라엘의 유일신교, 그리스 철학적 합리주의가 그것이다. - 실제로 우리는 축의 시대의 통찰을 넘어선 적이 없다. 정신적이고 사회적인 위기의 시기에 사람들은 늘 축의 시대를 돌아보며 길을 찾았다... 이 세 전통은 모두 축의 시대의 전망을 재발견하고 그것을 자기 시대의 환경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훌륭하게 번역해냈다. - 축의 시대에 발전한 전통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