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의 병을 고쳐주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절 답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10절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13절 다른 이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14절 치유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어찌보면 엘리사는 참 성의가 없다. 접대도 없고..
하지만 하나님은 나아만에게 순종을 요구한다.
어찌보면 한 번도 순종하지 않았을 사람이다.
자기 뜻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아온 인생이리라.
그런데 결국 그의 삶은 순종이라는 장애물을 만난다.
우리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넘어가지 못한다.
자신에게 갇힌다.
나아만은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결국 자기 자신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넘어간다.
하기 싫은 것은 결국 나를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늘 그 한계를 경험하고 만나고
예루살렘도 나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머문다.
4. 기도
1) Adoration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나는 순종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깊은 중심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3) Thanksgiving
그럼에도 상황과 환경을 통해 넘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도 나에게 가장 하기 싫은 것을 보게 하시고 한걸음 내딛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 가장 하기 싫은 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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