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의 그림 중에 내가 좋아하는 색채는 고흐에게 있다.
그런데 이번 전시는 작품에 있지 않고,
동생 테오의 관점에서 형 이야기를 한다.
작품들에게 움직임 효과를 줘서
고흐의 작품들이 움직이며, 나레이션이 함께 한다.
고흐의 작품은 테오의 덕이 크다.
그를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열정, 지지....
물론 고흐의 작품은 생전에 팔린 것은 별로 없는 듯 하다.
그게 인생인가 싶기도 하고...
미술작품과 영상,
그리고 공간의 효과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
제주 빛의 벙커나 아르떼 뮤지움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운드 시소,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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