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그래서 나는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와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 우리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지시하신 모든 말씀을 들으려고,다같이 하나님 앞에 모여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의 순종, 그리고 고넬료의 순종.
성령님을 향한 두 사람의 순종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님이 임하는 사건으로 드러난다.
사람에게 하는 순종은 한계가 있다.
결국 나의 이해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은
주어진 상황과 현실을 뛰어넘는다.
우리의 계획도, 생각도, 마음도 뛰어넘는다.
왜 모이는지 모르지만
그 모임을 통해 성령님이 주어지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드림투게더를 준비하면서
마음의 부담이 있다.
잘 준비하고, 잘 나눠야 한다는....
또한 구미로 가서 복음나눔을 하고 온다.
주어지는 모든 것에 나의 방향은 하나!
결국 순종이리라...
주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주어지는 것들에 순종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며, 그 길을 따라가게 하소서.
불편함을 틀림으로 보지 않게 하시고,
불편함에 나를 맞춰가며,
내 영적 지경이 넓어지게 하소서.
그 과정을 통해 이뤄가실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사도행전(Acts)12:1 - 12:25 (1) | 2024.05.27 |
---|---|
[묵상] 사도행전(Acts)10:34 - 10:48 (2) | 2024.05.24 |
[묵상] 사도행전(Acts)9:32 - 9:43 (1) | 2024.05.21 |
[묵상] 사도행전(Acts)9:19 - 9:31 (2) | 2024.05.20 |
[묵상] 사도행전(Acts)8:9 - 8:25 (2) | 2024.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