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도행전(Acts)8:9 - 8: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성령은 복음을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싫어하는 사마리아까지 몰고 가신다.
그리고 그들을 자유케 하신다.
바로 그것이 성령의 능력이기도 하다.

성령강림저녁기도회가 이제 마무리를 향해 간다.
우리 성도들과 그렇게 기도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기도의 자리에 간다는 것!
그것이 참 감사할 따름이다.

이들 안에 게신 성령님이 생수의 강처럼 흘러
이들의 삶을 적시고, 가정을 적시고,
교회를 적시고 삶의 자리를 적시기를 기도한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성령으로 사는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힘으로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그것이 생수의 강처럼 흘러넘치게 하소서.
오늘도 그러한 날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