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신명기(Deuteronomy)29:14 - 29: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0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주님의 분노와 질투의 불을 퍼부으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저주를 그에게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려서,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구원과 생명을 위한 하나님의 열정...

하나님은 우리가 죄가운데 있는 것을 싫어하신다.
그러기에 죄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기 원하신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더욱 죄 가운데 머물 때
하나님의 분노와 질투는 더욱 커진다.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때로는 우리가 벗어나지 못하는 죄의 모습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 생각할 정도로
우리를 몰아가신다.
그래서 그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질투이며, 하나님의 분노이다.
사랑하기에 나타나는 모습이며,
살리기 원하기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 모습을 보게 하시고, 
여전히 머물러 있는 죄의 모습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여전히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믿음의 내어버림을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