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PRE STEP 개정판이 나왔다.
이것도 10년의 시간을 주신 은혜의 열매이기도 하다.
STEP1이 너무 좋지만
사실 처음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래서 기존신자에게 익숙하다.
하지만 초신자와 새신자에게는 어려웠다.
그 시간을 지나면서
초신자와 새신자의 관점에서부터 시작하는
복음나눔을 다시 정리했다.
그래서 요즘 다시 PRE STEP을 하고 있다.
그런데 PRE STEP을 하면서 주어지는 감동이 있다.
사람이 변한다.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생각해본다.
목회자들이 그들의 관점에서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았음을...
그러기에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음을...
PRE STEP을 마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감사했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행복했다.
살펴보니 한 주에 12팀 가량을 한다.
쉽지 않다.
그런데 복음을 나누는 감격과 기쁨이 있다.
개척 처음할 때의 감격과 기쁨이다.
그냥 이렇게 복음을 나누고 전하면서만 살아도 좋겠다 싶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역자수련회 @군산, 전주 (0) | 2024.04.03 |
---|---|
꿈꾸는교회 2분기 주요사역 (0) | 2024.04.01 |
세례식(feat 공정식, 이기영) (0) | 2024.03.31 |
꿈꾸는바자회 (0) | 2024.03.30 |
영락수련원 기도모임 (0)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