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지만 주중 외부 일정이 많아서
교육공동체 수업과 성경공부 3개를
오전, 오후, 저녁에 진행했다.
오전은 기존 성도들,
오후는 새로운 성도,
저녁은 우리 성도님들의 세 자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복음나눔 PRE STEP은
내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함께 나누면서 변하고 달라지는 눈빛과 태도...
그리고 더 깊이 알아가고 깨닫는 모습..
달라지는 그들의 말..
그러기에 강의가 아니라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힘들다.
체력도 많이 소비된다.
하지만 나의 부르심의 자리이기도 하다.
PRE STEP의 내용이 풍성해지고 정리가 되면서
더 선명하게 정리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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