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드라마 !
조정석이 연기를 참 잘한다...
드라마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으로
왕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왕은 자신만의 길을 간다.
시간이 갈수록 리더의 자리가 크게 다가온다.
책임져야 하는 것이 많아지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 많아진다.
교회를 직접 개척한 경우는 더 그런 것 같다.
조정석이 신세경에게 하는 말..
그 말에서 나는 큰 은혜(?)를 받았다...
"나는 죽는 날까지 임금이고 내게 맡겨진 이 중요한 소임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하여 너에게 또다시 고통을 주게 될 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 곁에 있겠느냐?"
드라마가 이리 큰 은혜와 위로를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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