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를 내 집으로 데리고가서, 밥도 대접하고 마실 물도 대접하라고 하셨소."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주어지는 거짓말.
그런 일들은 너무 많다.
그러기에 분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내 앞의 현실, 그리고 인간적인 본능,
그리고 거기에 따른 하나님의 뜻.
정말 모든 것이 엉켜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참 어렵다.
교회이전을 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더 영적으로 치열해야 함을 깨닫는다.
더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하며,
그 어떤 것도 자랑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서야 하며,
더 무릎꿇어야 하며,
더 은혜를 구해야 함을.....
분별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내가 죽어야 비로소 분별이 되기에
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기도
하나님! 매순간마다 분별하게 하시고,
그러기에 더 낮아지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붙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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