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이제 나는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내가 네 왕위에 너를 대신하여 오르게 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주 나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가장 강력할 때 성전으로 지으려고 한다.
솔로몬도 나라가 가장 강력할 때 성전으로 지으려고 한다.
왜 일까? 그것은 아브라함부터 내려온 약속의 완성이기 때문이었다.
더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
바로 그것이 다윗의 부르심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잘 사는 것,
내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잘 살게 하며 생명을 전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이스라엘의 첫 부르심이었다.
교회이전을 준비하면서
교회 공간을 위해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계속 주시는 마음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아니 풀어가는 방법도 길도 너무 잘 알지만
내 안에 어느 정도의 귀찮음(?)이 있다.
여전히 내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
새로운 공간을 주신 것도
결국 통로를 향한 부르심임을 알기에.....
풀어내야 하리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5 이제 나는 주님께서 나의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내가 네 왕위에 너를 대신하여 오르게 할 네 아들이,
내 이름을 기릴 성전을 지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기도
하나님! 가장 좋은 교회, 가장 큰 교회가 아니라
제사장 나라,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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