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Jeremiah)6:1 - 6:15

꿈꾸는꼬목사 2023. 7. 18. 06:0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그러니 예레미야야,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포도 따는 사람이 포도덩굴을 들추어보는 것처럼, 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죄악은 결국 심판으로 향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생명이나 회복이었다.
하나님의 공의이며, 하나님의 사랑이다.
바로 그 절정이 십자가였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따로 있었던 적은 없다.
늘 함께 움직인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분 앞에 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서 있는 모든 자리마다 하나님의 가능성이 있다.
절망이라고 말하고,
바닥이라고 말해도..
바로 그 자리에 가능성과 기회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며 조종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우리의 삶은 조종이 아니라 감격이며 감탄이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며 기뻐하는 것!
모든 일에...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살아가게 하시고,
그 마음 따라 순종하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