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0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위한 후원을 요청하고,
또한 자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한다.
묵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역은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기도의 동역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러면 나는 그 사역에 대한 기도부탁을 하는가?
하지 않는 듯 하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이 싫기 때문이리라...
부담감을 느끼는 것을 왜 싫어할까?
아마도 내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이리라..
결국 하나님보다 내가 더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도부탁.
그것은 동시에 나를 죽이는 것이며,
그것은 동시에 하나님이 높임을 받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내 반응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함을.....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하나님!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으소서.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하나님만이 주인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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