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29:12 - 29:40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일곱째 달 보름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이레 동안 주 앞에서 절기를 지켜라.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농부들은 추수를 세 번 하는데, 이것은 절기와 관련되어 있다.
겨울보리를 거두는 무교절, 유월절,
여름보리를 거두는 맥추절, 칠칠절
올리브와 포도를 거두는 수장절, 장막절.

특히 오늘 본문은 수장절, 잘막절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이 절기는 1년 농사의 마지막 추수라는 의미와
이스라엘에서는 광야생활을 회상하고 돌아보는 역할을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감사!!
자기계발서에서도 중요하지만
신앙에서 감사는 본질적인 의미를 가진다.

감사는 받은 것에 대한 응답이다.
세상은 자신이 받은 것만 감사하지만
신앙은 내 삶의 모든 것이 받았음을 고백하게 된다.
본질적으로는 하나님이며,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감사할수록 내가 사랑받고 있음이 명확해지며,
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바로 그것이 감사의 힘이다.

하나님은 '감사'의 자리로 부르신다.
이미 주셨음을 고백하며 감사하고 하신다.
성령의 역사가 이미 있음을 고백하라고 하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2 "일곱째 달 보름날에도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이레 동안 주 앞에서 절기를 지켜라.

기도
하나님! 그렇게 일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역사하셔서 감사합니다.
더 풍성하게, 더 뜨겁게 일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