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16:16 - 16:3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이스할의 아들 고라가 반기를 들었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1 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마자, 그들이 딛고 선 땅바닥이 갈라지고,
32 땅이 그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고라를 따르던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소유를 삼켜 버렸다.
33 그리고 그들과 합세한 모든 사람도 산 채로 스올로 내려갔고, 땅은 그들을 덮어 버렸다. 그들은 이렇게 회중 가운데서 사라졌다.

더 깊은 묵상으로
고라와 일당의 반기는 이렇게 마무리 된다.
그런데 이들이 그렇게 잘못한 것일까?
그리고 이렇게 모든 것이 끝날 정도로....

권위에 대한 순종.
참 어렵다. 
모든 권위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모든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하신다.

그러면 어덯게 해야 할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권위는 괜찮지만
내가 인정할 수 없는 권위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그런 권위가 왜 마음에 안 들까?
결국 내가 돌아봐야 할 부분이며
또한 그 안에 담겨진 내 욕심이 아닐까?
다시금 내 안의 마음을 보게 하신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2 땅이 그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안과 고라를 따르던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소유를 삼켜 버렸다.

기도
하나님! 매순간 만나는 권위자들을 존중하게 하시고,
내 마음과 생각으로 보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