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예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셨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51 그런데 보아라,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폭으로 찢어졌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바위가 갈라지고,
52 무덤이 열리고, 잠자던 많은 성도의 몸이 살아났다.
53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뒤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에 들어가서, 많은 사람에게 나타났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지성소에서 휘장이 찢어지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장막이 사라졌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장애를 하나님이 직접 없애셨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 내가 예배하고 있음을...
그러기에 지금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을...
그러기에 지금 그 분이 일하고 계심을....
여전히 내 안에 여러가지 고민과 정리되지 않은 것이 있다.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와 삶과 기도...
아마도 이번 홀로 드리는 세 이레 기간에
하나님이 플어내지 않으실까 싶다.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사는 삶.
그러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는 삶.
그러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삶.
그리고 거기에 응답하는 삶.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그 마음을 구하고 찾으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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