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무엘하(2 Samuel)24:18 - 24:2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예루살렘의 치던 천사가 재앙을 멈추고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있고,
다윗은 그런 자신과 집안을 쳐 달라고 요청함.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하나님은 선지자 갓을 통하여 아라우나 타작마당에서 예배하라고 부르신다.

GOOD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재앙이 멈추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의 상황.
오히려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더 큰 희생을 치뤄야 하는 상황.

그런데 하나님은 갓을 통하여
예배하라고 하신다! 

지금이 예배할 때인가.
지금이 찬양할 때인가.
그런데 하나님은 예배하라고 하신다.

한 달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며
다시금 주님 앞에 머문다.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간다.
상황과 환경에 관게없이!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예배하렴.
너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예배하렴!!

기도
하나님! 주변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예배합니다!
하나님을 높입니다. 그것이 오늘 하루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