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사무엘하(2 Samuel)21:15 - 21:22

GOOD-BAD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다윗 시대에 주어진 3년이라는 기근의 시간.
16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블레셋 거인들. 다윗이 늘 상대해야 했던 블레셋

GOOD NEWS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그 기근이 이유를 알려주셨다.
18 후사 사람 십브개는
19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20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
다윗의 군사들을 함께 하게 하셨다.

GOOD
22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다윗의 군사들을 통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오는 통로이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기에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공급자이시다.
둘째, 하나님의 복은 사람을 통해서 온다.

두 가지를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 것이다.
그가 공급자가 아니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을 통해 주어지기에 내가 줄 수 있는 좋은 것을 준다.
사람을 차별할 이유도 없다.
관계의 자유를 누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도
하나님! 함께 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게 하시고,
결국 내 인생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심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