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묵상] 이사야 19:16-25

꿈꾸는꼬목사 2020. 8. 5. 07: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 세상 모든 나라에 복을 주게 될 것이다.
복의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 모두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할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복을 주시며 복을 흘려보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께서 이집트를 치시겠으나, 치시고 나서는 곧바로 어루만져 낫게 하실 것이므로
시야가 한정적인 것은 아닌지...
내가 보고 싶은 것에만 관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교회에만 시선이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더 넓게 보고, 더 넓게 생각하게 하기를.....
다른 사람 - 그대들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기 원하심을 나누기를......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이 흘러가기를 원하실까?

 

이스라엘을 가장 힘들게 하던 나라..
바로 이집트와 앗수르....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지만, 그들도 구원하시며
그들이 온 땅에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이스라엘만이 축복의 통로가 아니라
그들 역시도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신다.

지금의 관심은 학교이다.
학교를 준비하면서 우리 교회 아이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지만
하나님은 더 넓게 보기 원하시나보다....
너에게만으로 한정짓지 말라고....
너의 교회만으로 한정짓지 말라고...
너의 생각만으로 한정짓지 말라고....

그래서 기도를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음 세대를 향해서....
한국의 청소년들을 향한 기도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그들에게 복의 통로가 되고,
그들이 복의 통로가 되는 날을 기대하며....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온 땅이 복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심판하지만 결국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러기에 내 눈을 열어 세상을 보게 하시고,
온 땅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