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덕목 묵상 "믿음"

 

[ 3가지 덕목 중에서 '믿음' ]

• 믿음 faith
• 구약 : 바타흐(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선택하여 그 분께 자신의 삶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전인적 의탁의 신앙 : 존재에 대한 믿음), 아만(객관적인 지식을 진리로 받아들일 때, 나는 확신해 이건 진실이야 마음에서 갖는 태도-약속말씀의 구체적인 실현에 대한 확신 : 주장에 대한 믿음)
• 신약 : πίστις, 피스티스(4102) πίστις, εως, ἡ

단어 정의
‘설득’, 즉 ‘신용’, 도덕적으로 (‘종교적’, 진리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성에 대한, 종교적 선생에 대한) ‘확신’, 특히 구원에 대해 그리스도를 ‘신뢰’, (추상명사) 직업에서의 ‘꾸준함’, 연루된 의미로 종교적(복음) ‘진리’ 자체의 체계 [막 11:22; 롬 3:3].

 

[ 향주삼덕과 복음삼덕 ]

- 믿음 & 청빈

- 믿음이 완성이 되면 청빈이 된다. 

- 청빈이란 하나님께 의지하여 내 것을 챙기지 않고 내가 안전장치를 만들지 않는 삶의 태도, 그리하여 모든 것을 기꺼이 나눌 줄 아는 마음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니..... 

 

[ 하나님이 나를 믿으시며 ]

- 단순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나를 향한 그 분의 믿음은 변하지 않음을.....

- 결과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에 집중하시는 하나님

- 믿음이란 하나님의 존재를 나에게 맡기신 것이다. 믿음이란 상대에게 100%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믿음이란 상황과 현실과 관계가 없다. 상대에게 내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 결과보다 존재가 더 중요한 것이다.  내 실패보다 나라는 존재를 더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 하나님이 내 인생의 공급자가 되신다.

 

[ 나와의 관계 : 내가 믿어주며 ]

-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사람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 생각을 넘어 행동하는 사람

-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사람

- 어렵고 견디기 힘든 상황을 참을 줄 아는 사람

- 결과가 아니라 과정 가운데 하나씩 배워가는 사람

- 그러기에 실패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

- 나에게 주어진 일에 올인하며 달려가는 사람

-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

- 자기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지 않는 사람

- 자기 자신에 대해 감사하는 사람

- 긍정의 말을 하는 사람

 

[ 다른 사람과의 관계 : 다른 사람을 믿어주며 ]

- 다른 사람과 팀플레이를 잘하는 사람

-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기회를 주는 사람

- 리더에게 순종하는 사람

- 상대방이 마칠 때까지 그 일을 기다려주는 사람

- 관계가운데 불편함을 견뎌낼 줄 아는 사람

- 결과보다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 다른 사람이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

- 다른 사람에게 나의 것을 나누어주는 것.

- 모든 것이 드러날 때가지 기다릴 줄 아는 사람

-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

- 어느 자리에서도 긍정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사람

- 다른 사람들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말을 듣는다.

- fatih가 삶으로드러날 때는 fatihful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