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에서 멋진 파티를 꿈꾸며 ]
캄보디아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이대성 목사님이 다니시는 현지 교회의
가정들을 전도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마음에서
우리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겁니다.
전도잔치를 첫 해에 딱 1번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 영혼'에 대한 마음보다
교회 부흥의 마음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마음이 주어집니다.
'전도'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가정'이 하나되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
아내들의 눈물을 알기에....
아내들의 기도를 알기에....
아내들의 안타까움을 알기에.....
바로 여기에서 그 시간을 갖고 싶다는....
주인에게 이야기도 안했는데....
이미 내 마음은 거기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계시(?)'가 주어지면
늘 가슴은 뜁니다.
.
.
10월의 바람이 너무 좋은 어느 날...
가을의 향기가 듬뿍 담겨진
바로 그 날....
.
.
.
.
.
설교준비 아직 못했는데 왜 이러고 있지;;;;ㅠㅠㅠ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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