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를 다니는 이제 중 3이 되는 아들.....
사교육이 금지이기에
집에서 할 일이 없다보니
맨날 건반을 친다.
그러더니 어느 날 하는 말
“아빠! 방학 때는 아침예배 건반해도 돼요?”
웃으면서 그러라고 했는데
오늘 정말 데뷔를 했다.
어느새 아들이 아빠의 사역에 도움을 준다.
아들이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사람도 아니라는 중2를 잘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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