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갑자기 광야에 들어선 이들을 향하여

꿈꾸는꼬목사 2014. 9. 21. 10:10




갑자기 광야에 들어선 이들을 향한 복음!

(눅 4:1-2)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

그 멋진 하나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은 광야로 예수님을 이끌고 가신다.


갑자기 광야에 들어설 때가 있다.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았고,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진행되는데

갑자기 메마른 광야의 시간이 올 때가 있다.


도대체 왜 이러는가?

성경은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21세기에 귀신, 마귀, 사단이라고 하니 이상한가?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내 자신에게, 내 가정에게, 내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을 

싫어하는 영적 세력이 있다는 말이다.

바로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싸움이라고 생각하지마라.

내가 잘하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애쓰면 될 것이라고 착각하지마라.

너의 힘으로, 너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이것은 분명 영적 전쟁의 상황이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예수님은 신비한, 기적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응하시고, 그 말씀으로 대적하신다.

바로 그것이 답이다.

내가 "화이팅", "아자", "힘내자"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그럴 때 회복이 시작된다. 그럴 때 승리할 수 있다.


갑자기 광야의 길에 들어섰는가?

너의 회복과 승리를 싫어하는 영적세력이 있음을 기억해라.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마라. 

그들의 속임수에 따라가지마라.

말씀을 선포하라! 말씀을 붙들어라!

바로 그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그렇게 따라오기를 원하신다!


- 꿈꾸는 교회 2부 청년예배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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