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첫 사랑- 첫 생일-
2008.02.28 23:19
2008. 1. 27.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세례를 받았다-
떨릴줄 몰랐는데
떨려서
그래서 더 떨렸다-
문득.
다른이들의 세례를 그렇게 부러워 하면서도
내가 받으려 하면 용기가 나지 않던때가 생각나고-
연이어.
명확하고 세심한 세례교육과
눈물 많은 함께 세례 받은 자매님들.
이 모든것이
완전하게 하기 위한 계획하심이었음을-
또 연이어.
내 가슴에 두려움 모두 사라졌을때
모두 주실것을.
그조차 계획하고 계심을-
내 더딘 걸음조차
이해하시고 알아주시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그래서
더 눈물이 났다-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례식을 너무나 좋아한다...
생명의 기쁨이 있고..감격이 있고...다시 태어남이 있다...
세례교육할 때...치열하게 고민하고..아파하게 한다...
그것이 없으면..세례의 의미는 없어지니까...
그래야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기에....
세례식은 거행할 때....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부르셨음에 대한 감격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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