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스크랩] 축복의 날

꿈꾸는꼬목사 2004. 11. 3. 00:54
[스크랩] 축복의 날
2004.11.03 00:54

 



때아닌 MT를 가게 되서 데코도 돕지 못하고 그저 사탕만 포장했을 뿐은데도, 다들 mt가서 놀지도 못하고 넘 수고했다고 도리어 고마워해서 참 당황스러웠다.

꼭 서로 짐들고 설겆이 하려고 하고 먹을거 사주려고 하는 우리 그레이스 팀 사람들처럼 중등 1부에는 참 사랑과 배려가 넘친다.

새벽 1시까지 졸린 눈을 부비고 하셨다는 데코레이션이 참 이뻤다.
천장을 찍다보니, 덤으로 우리의 찬양 리더 강성한 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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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욱: 쌤들의 수고의 결과인 풍선장식~~ 2004.11.03 00:54
고형욱: 코치님과 강성한쌤의 수고와 땀의 결과...영미쌤의 눈치를 보며...ㅋㅋㅋㅋ 2004.11.03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