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한 사람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성품과 역량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회에서는 성품이 측정되지 않기에
자연스럽게 성품과 역량은 구분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타난 현상이
성품을 강조하면 무기력한 아이가 되고,
역량을 강조하면 이기적인 아이가 된다.
결국 우리 자녀들은 양 극단 중 어딘가에 위치하게 된다.
그런데 AI가 등장하면서
인간이 가진 역량의 영역을 AI가 모두 해내고 있다.
앞으로 그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그러면서 나타난 결정적 변화는
'성품이 역량이 되는 시대'를 열었다.
많은 기업에서 인재상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는 것은
유연성,
비판능력,
협업능력,
윤리적 책임감,
공감능력이다.
즉 역량이 아니라 태도, 즉 성품이다.
AI시대 가운데 인간의 역량은
다름 아닌 '성품'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여전히 '역량'에 집중한다.
아이들이 공부만 잘하면,
성적만 좋으면,
좋은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을 용납한다.
물론 공부를 하면서 다듬어져가는 성품이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성품이 다듬어지는 것이 아니라 억압된다.
의식있는 부모들은 '성품'을 강조하지만
자기 의가 강한 무기력한 아이가 된다.
왜냐하면 성품을 누르다보니 역량이 표출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하나님의 탁월함이 나타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다시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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